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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택

한국의 고택

‘고택(古宅)’은 풀이해보면 ‘지은 지 오래된 집’이란 뜻이다. 그러나 한국의 고택은 단순히 오래된 집이라고만 할 수 없다. 우리의 땅과 자연에 자리 잡아 몇 백 년을 내려오며 하나의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고택은 조선말에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까지 100여 년 동안 작은 상흔으로 많이 소실되고 사라졌다. 그래서 이 지난한 시간을 견뎌내고 남아있기에 더욱 가치있는 유산이다. 한국의 고택에는 유형과 무형의 우리의 삶이 담겨 있다. 또한 고택에는 사람들이 살아온 민족의 전통과 문화가 오롯이 살아있다. 그곳에는 고고하게 솟아있는 솟을 대문부터,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사랑채, 아내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할 안채, 학문과 마음을 닦던 별당, 정자까지 곳곳에는 삶의 의미가 전해지고 있다. 세월을 넘어 지켜온 한국의 고택을 감상하며 잊혀져가는 우리의 정서와 문화를 느껴보자. 옛것의 소중함과 시간에 새겨진 행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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